작성자 최고관리자 | 등록일 17-08-10 14:39 | 조회 6,667회

[언론보도] 동래구, 어려운 중ㆍ고생 '대학생 재능기부' 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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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부산=연합뉴스) 이종민 기자 = 부산 동래구는 대학생들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·고교생을 가르치는 '재능기부 사업'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.

구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부산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닐 형편이 안되는 중·고교생들에게 국어, 영어, 수학, 과학 등 5개 과목을 멘토링 방식으로 가르치는 재능기부 사업에 나선다.(중략)